EPL 순위는?(feat. 아스널, 맨시티, 맨유, 토트넘, 리버풀, 뉴캐슬)

안녕하세요. 이번에 알아볼 내용은 현재 EPL 순위가 점입가경으로 흘러가고 있는 가운데 특히 TOP4 자리싸움이 치열한 상황이기 때문에 EPL 순위에 대해 알아볼게요.

 

 

EPL 순위

사진출처: EPL 공식 트위터

현재 순위표를 보시면 선두권 싸움은 아스널과 맨시티가 거의 확정적으로 선두 다툼을 하고 있다고 볼 수 있다.

 

매경기 치러질 때마다 순위가 변동이 되기 때문에 밑에 있는 EPL 링크를 통해 실시간으로 변동되는 EPL 순위를 확인하시면 됩니다.

 

https://www.premierleague.com/tables

Premier League Table, Form Guide & Season Archives

 

 

아스널과 맨시티, 선두를 향한 치열한 승부!

일단 아스널은 미켈 아르테타 감독 지휘 아래 돌풍을 이어가고 있으며, 맨시티는 펩 과르디올라 감독과 함께 리그 3연패에 도전하고 있다.

 

아스널은 가브리엘 마갈량이스, 가브리엘 마르티넬리, 마르틴 외데가르드의 연속골에 힘입어 풀럼을 3-0으로 격파했고, 맨시티는 PK로 리그 2828호 골을 터뜨린 엘링 홀란드 결승골로 크리스털 팰리스를 1-0으로 제압했다.

 

두 팀 모두 쉴 틈이 없는 상황이다. 아스널은 UEFA 유로파리그, 맨시티는 잉글랜드 FA컵과 UEFA UCL(챔피언스리그)도 소화해야 한다. 현재 아스널이 맨시티에 승점 5점을 앞서고 있지만, 남은 시즌 결과에 따라 역전될 수 있는 상황이다.

 

 

다음 시즌 UCL 티켓이 걸려 있는 4위 싸움도 치열..

이뿐만 아니라 다음 시즌 UCL 티켓이 걸려있는 4위 싸움도 우승 레이스 못지않게 치열하다. 맨유, 토트넘, 뉴캐슬, 유나이티드, 리버풀까지 TOP4에 대한 자리 싸움을 경쟁하고 있다.

 

맨유는 최하위 사우샘프턴을 만나 0-0으로 비겼고, 전반전에 카세미루가 퇴장으로 4경기에 못나온다. 토트넘은 노팅엄 포레스트를 3-1로 격파하였고, 뉴캐슬은 울버햄튼에 2-1로 승리, 리버풀은 하위권 본머스를 만나 0-1로 덜미를 잡혔다.

 

오히려 요즘 EPL 경기를 보면 하위권팀들이 오히려 상위권팀들을 잡는 경우가 번번이 발생하고 있기 때문에 TOP4의 자리를 향한 경쟁이 더욱 치열해질 듯 하다.

 

앞서 순위를 보시면 아시겠지만 격전이다. 3위 맨유부터 6위 리버풀까지 승점 차는 단 88점밖에 나지 않는다. 토트넘은 TOP4를 지키고 있지 마 뉴캐슬과 리버풀은 각각 1경기, 2경기를 덜 치렀기에 절대 방심할 수 없으며, 마지막까지 향방을 알 수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