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배구 포스트시즌(봄배구) 일정 대진표 방식- 플레이오프, 챔피언결정전(feat. 흥국생명, 현대건설, 한국도로공사)

이번에 알아볼 내용은 여자배구 포스트시즌 일정 및 대진표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여자배구 포스트시즌 일정

사진출처 한국배구연맹 공식 인스타그램

프로배구 여자부 포스트시즌은 오는 23일 수원체육관에서 열리는 현대건설과 3위 김천 한국도로공사의 플레이오프(PO•3전 2 선승제) 1차전으로 시작한다. 이 대결의 승자는 29일부터 흥국생명과 5전 3선승제로 챔피언결정전에 나선다.

 

대진표는 따로 언급을 안할 것이다. 하지만 앞에 얘기도 했고, 다들 아시다시피 정규리그 2위인 현대건설과 3위인 도로공사가 플레이오프를 3전 2선승제로 치룬 후 플레이오프 승자가 흥국생명과의 챔피언결정전 5전 3선승제를 치

 

 

플레이오프(3전 2 선승제)

3월 23일 현대건설 vs 도로공사(feat. 현대 홈)

3월 25일 도로공사 vs 현대건설(feat. 도로 홈)

3월 27일 현대건설 vs 도로공사(feat. 현대 홈)

 

 

챔피언결정전(5전 3 선승제)

3월 29일 흥국생명 vs 플레이오프 승자(feat. 흥국 홈)

3월 31일 흥국생명 vs 플레이오프 승자(feat. 흥국 홈)

4월 2일 플레이오프 승자 vs 흥국생명(feat. 플레이오프 승자 홈)

4월 4일 플레이오프 승자 vs 흥국생명(feat. 플레이오프 승자 홈)

4월 6일 흥국생명 vs 플레이오프 승자(feat. 흥국 홈)

 

 

단기전에는 확실한 공격수 있는 팀이 유리!

단기전에는 확실한 공격수가 있는 팀이 유리할 수밖에 없다. 대부분 확실한 공격수의 경우 외국인선수 공격 여부다. 이 점만 따지고 본다면 흥국생명이 유리할 수 밖에 없다.

 

흥국생명은 챔피언결정전 직행한 상황이라 체력적으로 유리할 수 밖에 없고, 특히 상대팀 분석을 한 팀만 하면 되기 때문에 수월하기 때문이다.

또한 흥국생명은 김연경과 엘레나라는 확실한 공격수가 있기 때문에 상대방 입장에서는 두 쌍포의 공격을 막기가 쉽지는 않을 것이다. 

 

변수는 경기력 감각이다. 플레이오프 승리한 팀은 체력적으로는 불리하지만 꾸준히 경기를 뛰었기 때문에 경기력 감각에서는 문제가 없지만 흥국생명은 체력적으로는 우위에 있지만 긴 휴식을 취해야 하기 때문에 경기력 감각이 변수일 수 있다. 

 

반면, 한국도로공사와 현대건설의 경우 플레이오프를 치루고 챔피언결정전에 올라갔기 때문에 상대팀 분석도 흥국생명에 비해 부족할 것이고, 체력적으로도 불리할 것이다. 하지만 경기 감각이 있는 상태에서 흥국생명과의 챔피언결정전을 치르기 때문에 흥국생명보다는 우위를 점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