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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 알아볼 내용은 UCL 챔피언스리그 우승상금에 대해 알아보도록 할게요.
UCL 챔스 우승상금
UCL 챔스 우승상금은 2000만 유로, 한화로 약 278억 원으로 2022 카타르 월드컵 우승상금(4200만 유로)의 절반 수준이다. 준우승 상금은 1550만 유로(약 215억 원)다. 누적 상금 또한 어마어마하다. 플레이오프(POO)에만 올라도 500만 유로(약 70억 원), 조별리그에 진출하면 1564만 유로(약 217억 원)를 받는다. 조별리그 성적 보너스도 있다. 승리 280만 유로(약 39억 원), 무승부 90만 유로(약 12억 5000만 원)다. 토너먼트에선 라운드마다 액수가 달라지는데 960만 유로(약 134억 원-16강)~1060만 유로(약 147억 원-9강)~1250만 유로(약 174억 원-4강)로 상금이 누적되는 구조다.
맨시티 vs 인터밀란
맨시티는 올 시즌 이미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와 FA컵을 제패한 UEFA 클럽 랭킹 1위인 상황이라서 맨시티 승리에 무게가 실리지만, 관록에선 인터 밀란(11위)이 앞선다. 펩 과르디올라 감독이 이끄는 맨체스터 시티의 대회 최고 성적은 첼시에 밀린 2020~2021시즌 준우승이고, 시모네 인차기 감독의 인터 밀란은 3차례(1963~1964, 1964~1965, 2009~2010 시즌)나 정상에 섰다. 이 경기 최대 관심사는 맨시티가 구단 역사상 최초 트레블을 완성하는 승리 소식을 전해줄지 여부다. 앞서 얘기했다시피 맨시티는 이미 올 시즌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 정상에 올랐고, FA컵 결승에서도 맨유를 꺾고 우승을 차지하면서 2관왕을 달성했다. 이제 남은 건 챔피언스리그 우승이다. 맨시티는 1998~199 시즌 알렉스 퍼거슨 감독 체제의 맨유 이후 처음으로 잉글랜드 구단으로서 트레블에 도전한다. 맨시티가 믿고 있는 구석은 홀란이다. 그는 2023 EPL 데뷔 시즌 무려 36골을 터트려 득점왕을 차지했고, 챔피언스리그에서도 12골을 기록 중이다. 반면 맨시티의 상대는 올 시즌 이탈리아 세리에 A 3위 팀이자 주제 무리뉴 감독이 이끌던 2009-2010 시즌 이후 13년 만에 정상을 노리는 인터밀란이다. 인터밀란에는 2022 카타르 월드컵에서 아르헨티나 우승에 일조한 라우타로 마르티네스가 출격을 기다리고 있다. 마르티네스도 리그에서 21골을 기록 중이며, 골 감각이 살아있는 상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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