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래블러스 챔피언십 우승상금 중계에 대해 알아보자!

트래블리스 챔피언십은 22일(현지시간)부터 미국 코네티컷주 크롬웰에 있는 TPC 리버 하이래느(파 70)에서 열린다. 한국 선수로는 김주형을 비롯해 안병훈, 임성재, 김성현, 김시우, 이경훈 등이 출전한다.

 

트래블러스 챔피언십 중계

트래블러스 챔피언십 중계일정은 다음과 같다.

1라운드: 6월 23일(금) 02:00~07:00

2라운드: 6월 24일(토) 02:00~07:00

3라운드: 6월 25일(일) 02:00~07:00

F라운드: 6월 26일(월) 02:00~07:00

 

모든 중계는 JTBC GOLF&SPORTS에서 생중계합니다.

 

트래블러스 챔피언십 우승상금

트래블러스 챔피언십 우승상금은 360만 달러, 한화 약 47억 원이다. 총상금은 200만 달러로, 한화로 약 264억 원이다. 특히 이번 대회는 총 상금이 지난해 830만 달러보다 두 배 넘게 뛰어 올랐다. 여기에 특급대회 출전 의무 규정에 따라 톱랭커들이 대부분 출전하고 있다. 남자 골프 세계 랭킹 1위 스코티 셰플러(미국), 2위 욘 람(스페인), 3위 로리 매킬로이(북아일랜드) 등 세계 랭킹 '톱 10' 가운데 8명이 출전하고 있다. 지난 해 이 대회 우승자 쇼플리는 2연패에 도전한다.

 

최근 PGA 챔피언십과 메모리얼 토너먼트에서 연달아 컷 탈락의 아쉬움을 삼켰던 김주형이지만 지난 19일에 끝난 메이저대회 US오픈에서 최종 합계 4언더파 276타로 공동 8위에 오르며 자신감을 되찾았다. 올해 1월 아메리칸 익스프레스 공동 6위 이후 반 년 만에 진입한 톱10이다. 김주형은 2021-2022시즌 윈덤 챔피언십에서 투어 첫 승을 거뒀고, 이번 2022-2023시즌 초반인 작년 10월 슈라이너스 칠드런스 오픈에서 통산 2승째를 챙겼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