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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배구 연봉순위를 보시면 현재 VNL에 뛰고 있는 한국여자배구선수들이 이 정도 받는구나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참고로 남자배구 연봉은 남자배구가 계속해서 국제대회에 못 나갔지만 연봉은 세계적인 선수 급을 받는다는 사실 무려 최고액은 10억 원을 받는 선수도 있어요.
이제 여자배구 연봉순위 TOP 10에 대해 알아보도록 할게요.
여자배구 연봉순위 TOP 10
공동 1위 김연경 연봉 4억 7500만원, 옵션 3억 원-> 보수 총액 7억 7500만 원
공동 1위 박정아 연봉 4억 7500만원, 옵션 3억 원-> 보수 총액 7억 7500만 원
3위 이소영 연봉 4억 5000만원, 옵션 2억 원-> 보수 총액 6억 5000만 원
4위. 배유나 연봉 4억 4000만 원, 옵션 1억 1000만 원-> 보수 총 액 5억 5000만 원
5위. 양효진 연봉 3억 5000만 원, 옵션 1억 5000만 원-> 보수 총액 5억
공동 6위. 강소휘 연봉 3억, 옵션 1억 5000만 원-> 보수 총액 4억 5000만 원
공동 6위. 황민경 연봉 3억 2000만 원, 옵션 1억 3000만 원-> 보수 총액 4억 5000만 원
공동 8위. 김희진 연봉 1억 5000만 원, 옵션 2억 원-> 보수 총액 3억 5000만 원
공동 8위. 염혜선 연봉 3억 3천, 옵션 2000만 원-> 보수 총액 3억 5000만 원
공동 8위 임명옥 연봉 3억, 옵션 5000만 원-> 보수 총액 3억 5000만 원VNL을 보시면 알 수 있듯이 김연경을 제외하고는 값어치를 못하는 것이 사실입니다. 이 연봉순위에 있는 선수들을 보면 거의 각 팀들의 주전선수들인데, 국제대회에만 나가면 공격이 안통하기 때문에 어떻게 보면 국내대회에만 먹힌다고 볼 수 있겠습니다. 김연경은 이미 전 세계 남녀 배구선수를 통틀어 연봉랭킹 1위를 기록할 정도였으며, 심지어 중국 상하이에서 튀르키예 엑자시바시로 다시 복귀할 때는 중국 구단으로부터 백지수표를 받은 적이 있다.
현재 한국여자배구선수들은 세계적인 연봉급을 받고 있다. 근데 실력은 하위권에 있는 것처럼 처참하다. 일본여자배구가 세대교체를 성공적으로 마친 뒤 현재 중심을 맡고 있는 코가 사리나의 연봉은 2억 4천만원이라고 한다. 일본은 월급제로 진행이 되는데, 400만엔 정도 받는다. 그것도 시즌 반년만 한다고 6개월치만 지급하기 때문에 상대적으로 한국여자배구선수들과는 연봉 차이가 클 수 있다.
김연경, 후배들한테 해외진출 독려하는 이유는?..
김연경이 후배들한테 해외진출을 독려하는 이유는 일단 해외진출을 한다면 배구에 대한 시야가 넓어진다는 것이 핵심이다. 그리고 상위 리그의 훈련 프로그램을 경험하다 보면 본인들이 생각하는 배구가 한 단계 업그레이드될 수 밖에 없다. 그리고 해외진출을 해서 잘하든 못하든 나가서 경험하면 크게 느끼는 게 있고, 배우는 것도 많기 때문에 현재까지도 해외진출을 나가야 한다고 생각한다고 한다. 특히 어릴수록 더 나갔다가 와서 외국에 나가서 될만한 선수들한테 말하기도 한다.
김연경 한 말이 부정할 수 없는 사실은 현재 태국선수들을 보면 일본리그나 튀르키예리그 등 해외진출을 하면서 VNL 경기를 보면 알 수 있듯이 실력이 향상되고 있다는 것을 알 수 있다. 이렇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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