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PGA 투어] 프리디 그룹 위민스 스코티시 오픈 우승상금 준우승상금에 대해 알아보자!(+김효주 준우승)

안녕하세요. 김효주 프로가 프리디 그룹 위민스 스코티시 오픈에서 시즌 두 번째 준우승을 차지하면서 준우승상금에 대한 관심이 쏟아지고 있는 상황입니다.

 

김효주, 시즌 두 번째 준우승 차지!

김효주는 6일(현지시간) 스코틀랜드 에어셔의 던도널드 링크스(파72)에서 열린 대회 최종일 경기에서 보기없이 버디만 7개 잡아 최종 합계 13언더파 275타로 준우승을 거뒀습니다. 

 

2주 연속 차지한 셀린 부티에(프랑스)와는 2타 차다. 2효주는 이로써 지난 6월 숍라이트 클래식에 이어 시즌 두 번째 준우승을 차지했다. 

김효주는 마지막 날 7타를 줄여 최종합계 13언더파를 기록, 단독 2위로 준우승을 차지했다. 이날 페어웨이 안착 14개 중 13개, 그린 적중 14개, 퍼팅 수 26개를 써냈다.

 

프리디 그룹 위민스 스코티시 오픈 우승상금 준우승상금 정보

일단 프리디 그룹 위민스 스코티시 오픈 우승을 차지한 부티에는 30만달러, 한화 약 3억9000만원의 상금을 가져갔습니다.

준우승을 차지한 김효주는 준우승 상금 약 2억 1천만원을 받게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