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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은행 인비테이셔널 대회가 15일부터 18일까이 일본 지바현 소재 지바 이스미 GC 토너먼트 코스(파 73-7625야드)에서 열린다. 이번 대회에는 144명이 출전한다. 하나은행 인비테이셔널 과거 5년간 우승자를 비롯해 직전 연도 본 대회 상위 입상자 5명, 추천 선수 14명, KPGA 코리안투어 시드 우선순위 60명, 일본투어 시드 우선순위 60명이 나선다. 이 중 한국 국적 선수는 76명이다.이제 하나은행 인비테이셔널 우승상금이나 중계 그리고 조편성에 대해 알아보도록 할게요.
하나은행 인비테이셔널 우승상금 및 조편성
하나은행 인비테이셔널 우승상금은 2억 원이고, 총 상금은 10억 원이다. 조편성을 보면 알 수 있듯이 가장 관심을 끄는 조는 31조다. 15일 낮 12시 10분 1번 홀(파 4)에서 출발하는 31조에는 올 매경오픈 우승자 정찬민(23-CJ)과 일본투어 2승의 카와모토 리키(23), KPGA 코리안투어 2승을 기록 중인 함정우가 나선다. 아마 시절부터 장타자로 정평이 났던 정평이 났던 정찬민은 KPGA 평균 드라이브 거리 부문에서 324.572야드로 1위에 올라있다. 정찬민은 지난해 에도 장타 1위였다. 일본의 강자 가와모토는 일본투어 평균 드라이브 거리 부문에서 317.85야드로 1위에 올라 있다. 이로써 한국과 일본 최고 장타자 간 맞대결이 성사됐다. 33조에서 박은신, 히라타 겐세이와 함께 경기할 세미가와 타이가도 주목할 만한다. 2011년 생 세미가와는 아마 신분이던 지난해에만 일본 오픈과 간사이오픈을 제패하며 돌풍을 일으켰고, 그해 11월 프로로 전향했다. 올해도 파나소닉오픈에서 정상에 오르며 아마 시절 포함 벌써 3승을 기록한 22세의 젊은 스타선수다. 32조에는 지난주 KPGA 선수권 우승자인 최승빈, 디펜딩 챔피언 이준석과 일본의 히가 가즈키가 나선다. 대회 출전 선수 144명 중 한국 국적은 76명으로, 일본과 중국, 필리핀 등 각국 선수들이 우승 경쟁에 나선다. 아시아 여러 나라 선수들의 다양한 플레이를 지켜보는 것도 관전포인트다.
하나은행 인비테이셔널 중계일정
중계는 1라운드는 6월 15일 오후 1시부터 오후 6시까지, 2라운드는 16일 오후 1시부터 오후 6시까지, 3라운드는 17일 오후 12시부터 오후 5시까지, 4라운드는 오후 12시부터 오후 5시까지 SBS GOLF2에서 생중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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