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안녕하세요. 이번에 알아볼 내용은 여자배구 2023 VNL 일정 중계 참가국 대한민국 경기일정 그리고 국가대표팀 명단까지 전반적인 내용을 총정리해 보도록 할게요.
여자배구 2023 VNL 일정 및 대한민국 경기일정
여자배구 올해 2023 VNL 일정은 30일부터 7월 2일까지 튀르키예 안탈리아, 브라질 브라질리아, 그리고 한국 수원, 일본 나고야, 홍콩, 태국, 방콕에서 열린다. 총 16개 나라가 출전해, 주마다 조를 바꿔가며 경기를 치르는 방식으로 진행이 되며, 한국은 6월 1일 오전 2시 튀르키예를 시작으로, 6월 2일 오후 11시 캐나다, 6월 3일 오후 11시 미국, 6월 4일 오후 8시 태국까지 치른 후 1주 차가 끝나게 된다. 그리고 브라질로 넘어가서 6월 15일 오전 9시 브라질, 16일 오전 5시 30분 일본, 17일 오전 5시 30분 크로아티아, 19일 오전 5시 30분 독일을 끝으로 2주 차가 끝난다. 마지막으로 3주 차 대회는 한국에서 열린다. 한국으로 돌아와 6월 27일부터 7월 2일까지 서수원칠보체육관에서 오후 7시 불가리아, 29일 오후 7시 도미니카 공화국, 7월 1일 오후 2시 중국, 2일 오후 2시 폴란드를 홈으로 불러들인다. 결선 토너먼트는 7월 13일~17일 미국 텍사스주 알링턴에서 열린다.
여자배구 2023 VNL 중계
아마 많은 분들이 궁금해하는 것은 중계를 어디서 하는지가 제일 궁금해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여자배구 2023 VNL 중계는 쿠팡플레이에서 생중계합니다. 보시는 바와 같이 중계일정도 함께 나와있습니다. 다만, 우리나라만 경기를 생중계하는지 아님 다른나라의 경기도 생중계할 것인지에 대한 여부는 아직까지는 모릅니다. 그리고 해설위원도 미정이기 때문에 일단 확정적인 것은 여자배구 2023 VNL 중계는 쿠팡플레이에서 한다는 점입니다.
여자배구 2023 VNL 조편성 및 참가국
사진출처: Volleyball world 공식 홈페이지 올해 VNL 참가국은 튀르키예, 태국, 이탈리아, 폴란드, 미국, 한국, 세르비아, 캐나다, 일본, 도미니카 공화국, 브라질, 크로아티아, 불가리아, 독일, 네덜란드, 중국 등 총 16개국이다. 그리고 여자배구 2023 조편성을 말씀드리기 전에 올해 VNL은 한 나라가 아닌 6개국 도시에서 옮겨가며 경기를 치르기 때문에 3주 차까지 6개국씩 2개의 개최지 두 곳으로 나뉘어 조편성이 되고, 고정이 아닌 계속해서 조가 바뀐다. 먼저 1주 차. 튀르키예 안탈리아에서는 조는 튀르키예, 태국, 이탈리아, 폴란드, 미국, 대한민국, 세르비아, 캐나다가 한 조로, 일본 나고야에서는 조는 일본, 도미니카 공화국, 브라질, 크로아티아, 불가리아, 독일, 네덜란드, 중국이 한 조다. 그리고 2주차. 중국 홍콩에서 치러지는 조는 중국, 이탈리아, 튀르키예, 캐나다, 도미니카 공화국, 폴란드, 네덜란드, 불가리아가 한 조, 브라질 브라질리아에서는 조는 브라질, 크로아티아, 미국, 독일, 일본, 태국, 세르비아, 한국이 한 조로 편성이 됐다. 마지막 3주 차. 한국 수원에서 치러지는 조는 한국, 미국, 폴란드, 독일, 불가리아, 세르비아, 도미니카 공화국, 중국이 한 조, 태국 방콕에서 치러지는 조는 태국, 이탈리아, 브라질, 크로아티아, 일본, 캐나다, 네덜란드, 튀르키예가 한 조로 편성이 됐다.
여자배구 2023 VNL 국가대표팀 명단
사진출처: 대한민국배구협회 공식 인스타그램 대한배구협회는 2023 국제배구연맹(FIVB) 발리볼네이션스리그(VNL)에 출전할 여자 국가대표팀 16명의 선수 명단을 발표했다. 올 시즌 여자부 V리그 우승을 이끈 박정아(한국도로공사)를 비롯해 강소휘(GS칼텍스), 김다은-김미연(이상 흥국생명), 정지윤(현대건설), 표승주(IBK기업은행) 6명이 아웃사이드 히터로 나선다. 문지윤(GS칼텍스)은 아포짓 스파이커로 선발되어 공격을 맡는다. 미들블로커로는 박은진-정호양(이하 KGC인삼공사), 이다현(현대건설), 이주아(흥국생명) 등이 선발됐으며 세터진은 김다인(현대건설), 김지원(GS칼텍스)과 염혜선(KGC인삼공사)으로 구성했다. 리베로는 문정원(한국도로공사)과 신연경(IBK기업은행)이 낙점을 받았다.
명단을 보시면 알 수 있듯이 이번 대표팀 선발에 파격적인 변화를 줬다. 문정원을 리베로로 발탁한 것이다. 문정원의 원래 포지션은 아포짓 스파이커로 지금까지 리베로 역할을 맡은 적이 없다. 그러나 한국도로공사는 박정아의 공격력을 극대화하기 위해 올 시즌 문정원에게 리시브를 맡겼고, 리시브 효율 2위(56.94%)에 오르며 리베로 못지않은 안정된 수비력을 보여줬다.
한국, VNL 출범 후 최초로 12전 전패 '꼴찌'의 굴욕.. 올해는 다를까?
2020 도쿄올림픽 무대에서 4강 신화를 써냈던 한국 여자배구 대표팀은 김연경이 대표팀 은퇴 후 세대교체를 단행했다. 사령탑 역시 스테파노 라바리니 감독을 보좌했던 세사르 에르난데스 곤살레스 감독이 지휘봉을 잡으며 변화의 바람을 맞이했다. 하지만 성장통을 예상보다 컸다. 2022 국제배구연맹(FIVB) 발리볼네이션스리그(VNL)에서 12전 전패라는 처참한 성적표를 받았다. 2018년 출범해 4회째를 맞은 VNL에서 전패를 기록한 것은 한국이 최초였다. 또한 12경기를 치르면서 단 한 차례도 풀세트 경기를 펼치지 못해 승점 '0'으로 대회를 마쳤다. 이어진 세계선수권대회에서도 1승 4패를 기록하는 데 그쳤다. 세계랭킹은 14위에서 현재 23위로 추락했다. 하지만 올해는 같은 실수를 반복하지 않겠다는 각오다. 실패를 발판 삼아 반등을 일궈내겠다는 다짐으로 지난달 24일 진천국가대표선수촌에 소집된 대표 선수들은 다가올 VNL을 대비해 시간을 헛되어 보내지 않고 있다.
특히 태극 마크를 반납한 김연경이 선수가 아닌 어드바이저로 합류해 한 코치의 부담을 덜고 있다. 김연경 어드바이저는 최근 세계 배구의 흐름과 해외 지도자들의 훈련 방법 등에 대해 조언을 해주고 있다고 한다. 감독과의 소통에 대해서 한 코치는 "계속해서 소통을 하고 있다. 매일 몸 상태 그리고 훈련했을 때 보완해야 할 부분에 대해 소통을 하고 있다. 지난주부터는 자체적으로 연습 경기를 했는데 영상을 찍어서 보냈다. 세부적인 지시 사항이 있었다. 이런 부분을 더 빠르게 한다던지, 중앙 후위 공격을 썼으면 좋겠다 혹은 세터들의 볼 길이가 더 길었으면 좋겠다 등이 있었다. 이를 훈련 때 반영해서 정확도를 높이려고 한다"라고 밝혔다. 따라서 현재 대표팀 분위기가 좋기 때문에 올해는 작년보다 더 좋은 성적이 나올 확률이 높다. 그리고 작년에는 몸이 아예 안 만들어진 상태로 대회를 참가했다면 올해는 미리 어느 정도 몸이 만들어진 상태로 훈련을 하고 있기 때문에 작년에 굴욕적인 성적은 안 나오지 않을까 싶다.
'스포츠' 카테고리의 다른 글
비니시우스 주니오르를 향한 인종차별 사태.. 대체 어떤 상황이길래? (0) 2023.05.23 2023 FIFA U-20 월드컵 일정 중계 조편성 대한민국 경기일정 명단을 알아보자! (2) 2023.05.22 김민재는 어디로 갈까?.. 맨유? 뉴캐슬? PSG? (0) 2023.05.19 여자축구 2024 파리올림픽 아시아 2차 예선 일정 조편성 방식을 알아보자! (0) 2023.05.19 2023 두산 매치플레이 챔피언십 우승상금 중계 갤러리 입장료(티켓 가격) (0) 2023.05.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