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배구 FA 최종 결과(김연경, 박정아, 김희진, 김연견, 김수지, 황연주)

안녕하세요. 이번에 알아볼 내용은 여자배구 FA 최종 결과에 대해 알아보도록 할게요.

 

사진출처: 흥국생명 핑크스파이더스 공식 인스타그램

여자배구 FA 최종 결과

김연경 보수 총액 7천7500만 원(연봉4억 7500만 원,옵션 3억 원)/1년, 흥국생명 잔류

 

이한비 보수 총액 3억 5000만 원(연봉 2억 3000만 원,옵션 1억 2000만 원)/3년, 페퍼저축은행 잔류

 

오지영 보수 총액 3억 원(연봉2억 원,옵션 1억 원)/3년, 페파저축은행 잔류

 

채선아 보수 총액 1억 원(연봉9000만 원,옵션 1000만 원)/3년, KGC인삼공사-> 페퍼저축은행 이적

 

박정아 보수총액 7억 7500만 원(연봉4억 7500만 원,옵션 3억 원)/3년, 한국도로공사-> 페퍼저축은행 이적

 

한송이 보수 총액 2억 1000만 원(연봉22억 원 옵션 1천만 원)/3년, KGC인삼공사 잔류 

 

염혜선 보수 총액 3억 5천만 원(연봉3억 3천만 원,옵션 2천만 원)/3년, KGC인삼공사 잔류

 

황민경 보수 총액 4억 5000만 원(연봉3억 2000만 원,옵션 1억 3000만 원)/2년, 현대건설-> IBK기업은행 이적

 

김희진 보수 총액 3억 5000만 원(연봉1억 5000만 원,옵션 2억 원)/1년, IBK기업은행 잔류

 

정대영 보수 총액 3억 원(연봉2억 5000만 원,옵션 5000만 원)/1년, 한국도로공사-> GS칼텍스

 

김연견 3년 연봉 총액 10억 5천만 원(1년 차: 3억 원,억원 2년 차3억 5천, 3년 차 4억 원) 옵션 없이 연봉이 상승하는 구조/3년, 현대건설 잔류

 

정시영 보수 총액 7천만 원(연봉5500만 원,옵션 1500만원)/11500만 원)/1년, 현대건설 잔류

 

황연주 보수 총액 1억 1200만 원(연봉8천만 원,옵션 3200만 원)/2년, 현대건설 잔류

 

도수빈 보수 총액 1억 3천만 원(연봉1억 원,옵션 3천만 원), 흥국생명 잔류

 

김수지 보수 총액 3억 1000만 원(연봉2억 7천만 원,옵션 4천만 원)/3년, IBK기업은행-> 흥국생명 이적

 

배유나 보수 총액 5억 5000만 원(연봉4억 4천만 원,옵션 1억 1천만 원)/3년, 한국도로공사 잔류

 

문정원 보수 총액 5천만 원(연봉2억 2천만 원,옵션 3천만 원)/3년, 한국도로공사 잔류

 

전새얀 보수 총액 2억 1000만 원(연봉1억 8천만 원,옵션 3천만 원)/1년, 한국도로공사 잔류

 

문명화 보수 총액 9천만 원(연봉7500만 원,옵션 1500만원)/11500만 원)/1년, GS칼텍스 잔류

 

한수진 보수 총액 9천만 원(연봉 7500만 원, 옵션 1500만 원)/1년,/1 GS칼텍스 잔류

 

이로써 여자부도 협상 마지막날 2023년 FA협상을 모두 마무리했다. 시장에 나온 20명 중 5명이 유니폼을 갈아입었고, 15명은 원소속구단에 잔류했다.

 

 

보상선수는?

V리그 여자부는 지난 시즌 연봉을 기준으로 보상 제도를 달리하는 'FA 등급제'를 운영한다. 연봉 1억 원 이상이 A그룹, 연봉 5000만 원~1억원 사이가 B그룹, 연봉 5000만원 미만인 C그룹이다. A그룹 선수를 영입하는 구단은 원 소속팀에 해당 선수의 전 시즌 연봉 200%와 FA 영입선수 포함 6명의 보호선수를 제외한 1명, 혹은 연봉 300%를 보상하면 된다. B그룹과 C그룹 FA를 영입할 때는 보상금만 지급하면 된다. B그룹 선수는 전 시즌 연봉의 300%, C그룹 선수를 데려오기 위해서는 전 시즌 연봉의 150%를 원소속구단에 보상해야 한다. 영입구 다는 23일 정오까지 원소속구단에 보호 선수 명단을 제출하고, 원소속구단은 26일 오후 6시까지 해당 선수들을 제외하고 보상 선수를 골라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