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모리얼 토너먼트 by Workday 우승상금 및 중계

안녕하세요. 이번에 알아볼 내용은 메모리얼 토너먼트 by Workday 우승상금 및 중계에 대해 알아보도록 할게요.

 

메모리얼 토너먼트 by Workday 우승상금 및 중계

메모리얼 토너먼트 by Workday 일정은 6월 1일부터 4일까지 나흘간 미국 오하이오주 더블린의 뮤어필드 빌리지 GC에서GC 개최됩니다. 메모리얼 토너먼트 by Workday 우승상금은 360만 달러로, 한화 약 47억 6100만원이다. 본 대회의 총상금은 2000만 달러로, 한화 약 264억 5000만원이다. 본 대회는 올해부터 PGA 특급 대회로 지정되었고, 특급대회에 걸맞아 출전 선수를 보면 세계 랭킹 TOP5 선수들이 모두 출전한다. 현재 세계 랭킹 1~5위는 스코티 셰플러, 욘 람, 로리매킬로이, 패트릭 캔틀레이, 잰더 쇼플리 선수로, 이 선수들 모두 다 한 대회에 출전하고 있다. 한국인 출전 선수의 경우 김시우, 김주형, 안병훈, 김성현, 임성재, 최경주, 이경훈 등 총 7명이다. 중계는 JTBC GOLF & SPORTS에서 하고요. 중계일정은 F라운드는 5일(월) 새벽 1시 30분부터 오전 7시까지 시작합니다.

 

김시우, 공동 선수 등극.. 시즌 2승 도전!

김시우는 본 대회 무빙데이에서 한 타를 줄여 로리 매킬로이(북아일랜드, 데이비드 립스키(미국)와 공동 선수로 올라섰다. 4일(한국시간) 미국 오하이오주 더블린의 뮤어필드빌리지골프클럽(파 72)에서 열린 대회 3라운드에서 버디 6개, 보기 1개, 더블보기 2개로 1언더파 71타를 쳐서 중간합계 6언더파 210타를 기록했다. 이날 퍼트수는 1.939개로 8위, 드라이버샷 정확도는 10개의 페어웨이를 지켜 공동 9위에 드라이버샷 비거리도 308.5야드인 33위로 뛰어났다. 이날 김시우의 플레이는 등락이 심했다. 선두에 3타 차 공동 5위에서 출발한 김시우는 첫 홀 버디를 잡고 기분 좋게 시작했으나 3번 홀에서 더블보기를 적어냈고 다음 홀 버디로 만회했다. 7번 홀 버디는 8번 홀 보기로 지워졌다. 후반 들어 파 5 11번 홀에서 다시 더블보기로 타수를 잃었으나 12, 13번 홀 연속 버디로 올라섰다. 15번 홀에서 3일 연속 버디를 잡으면서 언더파 타수로 올라섰다. 18번 홀에서는 그린 앞 벙커에서 절묘하게 위기를 넘겨 파세이브를 했다. 지난 1월 소니 오픈에서 첫 승을 신고한 김시우는 약 5개월 만에 시즌 2승을 노린다. 김시우가 만약 우승한다면 2007년 최경주에 이어 한국인으로 두 번째 우승자가 된다.